원래 9월 날씨가 이랬나...? 29년째 맞는 사계절이지만 날씨는 아직도 종잡을 수 없다
태풍이 지나간 후 급 추워진 날씨로 인해 부랴부랴 가을 옷을 주문해 보았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면 답 없다....코로나시기에 감기 걸리면.. 댓츠 노노
그렇다고 해서 아직 긴팔 긴바지는 입히지 않았지만 언제 입힐지 모르니 세탁 후 보관해 놓자 해서
저번 주 토요일에 H&M어플을 통해 구매했다
배송 정말 빠르다... 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무난하게 입힐 수 있는 얇은 면티 H&M키즈 저지 탑 5장 세트 34900원!!!!
아이가 4살이라 3-4 사이즈로 골랐다
그다음 사이즈는 4-6 사이즈라 약간 너무 클 것 같기도 하고 외국? 브랜드라 약간 사이즈가 크게 나올 것 같아서
그냥 3-4 사이즈로 구매했다.
여기는 반품기간이 30일이라 택을 떼지 않고 입지 않은 선에서는 반품이 가능하다
아이가 지금 할머니 집에 가 있어서 이번 주에 오면 입혀보고 안 맞으면 반품하고 다시 주문할 예정이다
그런데 여기는 품절이 빨라서 있을지... 의문이다...
아이 오면 착샷도 올려보겠음!!!!
H&M키즈 후드 재킷 17900원!!!
나는 그레이 색 후드를 좋아하는데 아이 옷도 그냥 내 취향이다 ㅋㅋㅋ멜란지 그레이 색상이다
후드는 겉에 입힐 거라 약간 사이즈를 넉넉하게 4-6 사이즈를 구매했다
면 후드 일 줄 알았는데 안에는 얇은 기모 처리가 되어 있다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니 뭔가 기모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H&M키즈 스웨트 가디건 17900원!!
풀 집업으로 뭔가 후드가 안 어울릴 때? 후드 입기 싫어할 때 입히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색상은 네이비 색상으로 이것도 사이즈가 4-6 사이즈
안에는 후드 재킷과 같은 얇은 기모로 되어 있다.
요즘 유행인 H&M키즈 조거 팬츠!!! 3개 34900원
이건 사이즈가 4-5 사이즈다
기저귀 떼기 마스터 중인 울 아들 어린이집에 청바지 입혀서 보내면
혼자 바지 벗기 불편하기도 하고 아이들은 편한 게 짱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엔 무조건 편한 옷으로 입혀 보낸다
밑에도 시보리 짱짱한 조거 팬츠로 구매했다.
이것은 기모 없는 제품이다
H&M키즈 보머 재킷 (항공 잠바) 34900원
카키색의 항공 잠바를 구매했다. 사이즈는 4-5
안에 솜이 들어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늦가을까지는 예쁘게 입힐 것 같고 봄에도 예쁘게 입힐 수 있는 두께다
H&M키즈 파인 니트 스웨터 14900원 사이즈는 4-6
깔끔한 오렌지 니트이다
오렌지색 니트 입으면 기분이 조크등요~
색상이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저렇게 어둡진 않고 예쁜 오렌지 색상이다
그래도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아 뭔가 가을 옷을 보니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
선선해 지는 날씨를 보니 마음이 들뜨는 건지 뭔지 .. 여름이랑은 다르네
그래도 마스크 잘써주는 울 아들 ..ㅠㅠ 뭔가 찡하고 짠해 😥
빨리 코로나 끝나면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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