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부안 모항횟집" 후기
금요일 퇴근하고 친구들과 함께 떠난 부안 가는 길에 휴게소도 한번 들려주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타이레놀 하나 먹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포차 보고 간 건데 ........... 그날 휴무일이였다 그것만 보고 부안으로 방을 잡았는데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호텔 가는 길에 뭐라도 있겠지 포장해야지 했는데... 도로에 공사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암흑의 도시 같았다 코로나의 여파인 건지 건물들도 다 불이 꺼져있고 장사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ㅜㅜ 코로나 빨리 사라져!!! 우선 가족호텔로 이동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횟집이 있었다!! 가족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들어가기 전 몇 시까지 하시는지 물어보고 세팅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숙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걸어서..
오늘은/어디가?
202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