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제주도 - 억새가 예쁜 새별오름 - 성이시돌목장 - 왕따나무
2019년의 겨울은 기온이 높지 않아 뭔가 초겨울 같은 느낌이였다 살면서 이렇게 따뜻한 겨울은 처음이다 (내 나이 30....) 제주도 하면 오름 첫날 우리가 간곳은 "새별오름" 역시 오름은 오름이다 사람들이 다 산을 오르고 있다 우리도 새별오름을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친구가 자꾸 뒤돌지 마란다 ㅋㅋ 뒷모습이 잘나온다나 뭐라나.. 그래도 인생샷을 만들어준 친구 폰에게 박수👏 역시 핸드폰은 새폰이 좋다 (갑분핸-갑자기분위기핸드폰) 그리고 다음코스는 "성이시돌목장" 새별오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친구가 인증샷은 찍어야 한다며 간판?이 보이게 찍어보았다 아 역시 성이시돌목장 하면 노란색 말똥 냄새나는 곳에서 사진을 한방 그리고 옆으로 이동해서 회색 말똥 냄새나는 곳에서 두방 몇 년 번 봄에 왔을 때는 ..
오늘은/어디가?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