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트 하루한장 THE 버블 수세미/까슬까슬한 일회용 수세미

저번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가 거의 다 떨어져 갈쯤

지마켓으로 구매한 스카트 하루한장 THE 버블 수세미

스카트 THE 버블 수세미 브라운 50매 X3롤 = 6900원

스카트 THE 버블 수세미 베이지 50매 X3롤 = 6900원

쿠폰으로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생활공작소 수세미도 약간 오돌토돌한 부분이 있어서 까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스카트 버블 수세미는 진짜 까슬까슬해서 너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나머지 수세미들은 다 서랍에 정리하고 두개만 꺼내 보았다.

색상은 브라운과 베이지 색상 

다소 거친면이 있어서 그런지 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보다는 두께가 있는 편이다

 

 

 

 

 

우선 베이지 색상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거품도 잘 나고 정말 만족 스럽다

그리고 설거지할때 쓱쓱? 닦이는 소리가 듣기 좋다 

다소 불분명한 컷팅라인 이지만 평소에 2장씩 뜯어 쓰는 나는 한장 반 정도 쓱 뜯어서 설거지를 할 수 있어서 좋음

컷팅 부분이 안 뜯기는 건 아니고 중간 쯤을 뜯어도 잘 갈라진다 

평소에 거친 수세미로 설거지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수세미가 될 것 같다.약간 부직포? 스러운 일회용 수세미 이다 

 

일회용 수세미라서 설거지하고 배수통? 도 깨끗이 청소하고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하면 되니 세균 걱정도 없고 

싱크대에서 불쾌한 냄새도 사라지는 기분이다. 

 

주부들 뿐만 아니라 자취하거나 아이키우는 집에서도 만족하며 사용할 용품인것같다.수세미 잘 안말리고 방치하고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많이 번식하고 하는데 일회용 수세미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

 

너무 거친 수세미가 싫으신 분은 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도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