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필수 아이템
전자레인지
전에 쓰던 것도 일 년밖에 되지 않은
삼성전자레인지 제품이였는데
엄마가 바로 써야 하는 상황이라
(냉동실에 밥을 얼려먹어야 살이 빠진다..)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을 가지고 가셨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는 새로운 제품이 들어왔죠
ㅋㅋㅋㅋㅋ개이득?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블랙 23L
MS23K3513AK
역시 블랙이 간지난다잉~~
처음에 배송기사님 전화를 받고
일반 택배인 줄 알았는데
삼성에서 직접 배송을 해주시더라구요
처음 오신 배송기사님은 그냥 상품만 전해주시고 그냥 가버리심?
그런데 주문이 잘 못 들어갔는지
저는 블랙을 주문했는데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이 와버림?
그래서 구입했던 곳으로 전화를 하고
바로 교환이 되어서 이틀? 지나서 오셨어요
제품이 다시 도착했다
그다음 삼성 기사님은
상자 사진이랑 제품 사진도 찍어가셨어요
원래 사진을 찍어 가시는 게 맞는 거 같은디...
원래 쓰건 제품은 푸시형으로 문을 열었는데
이 번 것은 손잡이가 달려 있는 걸로
쥐마켓에서 87,180원에 주문했어요
푸시형으로 주문하려고 봤더니 무슨 13만원?
내부는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요
세라믹이라고 하면 스크레치에 강하다고
냄비 광고할 때 많이 들어봐서 알 것 같기도 ㅋㅋ
3면에서 고주파가 팡팡~~~
3면 입체 가열로 골고루 빠르게 데워준다고 하네요
내부랑 외부는 너무 맘에 드는데
쾌속 해동
제품이 고장인 줄 알고 구입한 곳에 문의했다
진짜 블랙리스트 올라갈 듯
처음에는 색상 오배송에 이번엔 고장이라
해동으로 문의 건이 엄청 많았다
아 왜 나에게 고장의 물건이 온 것인가 생각하고
나도 문의글을 올렸다
뭐 이제 자기들은 물건을 팔았으니
서비스 센터에서 알아서 하라는 말뿐?
아 근데 이 귀차니즘 뭐 살면서 해동을 얼마나 사용하겠어
그냥 레인지 기능만 사용하자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레인지 기능만 사용했다
그런데
오늘 냉동실에 카레를 해동해야 되는데..
뭐 그렇게 많은 제품들이 해동이 안된다고 하면
모든 제품 다 회수 해 갔겠지
생각하고 이것저것 만져보았다
그 전 모델은 쾌속 해동 누르고 시작 버튼 누르면
바로 200으로 올라가면서 2분? 그렇게 돌아갔다
이건 쫌 다르네
쾌속해동 →선택/시간 → 조절 버튼→시작
그리고 취소 버튼 두 번 누르면 절전모드 되는 건 맘에 든다
뭐 전자레인지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그래도 사용하다가
혹시 고장 나면 a/s 편한
삼성으로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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