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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슈퍼스타 360 부츠 2.0 차일드/ 아디다스 키즈 부츠/ 아디다스 부츠/ 키즈부츠/6살 패딩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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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겨울 신발로 뭘 살지 고민하다가 털 달린 크록스를 구매했었다 

아이도 잘 벗고 신고 하니  생각없이 지내던 중 

어린이집 갈때 엄마 발이 시려워 ㅋㅋㅋㅋ

어디가 시려워 물어보니 뒤쪽이 시렵다고....

그래.... 뚫린 뒤에가 문제구나 싶어 

앞뒤 막혀 있는 신발을 구경 하던 중 

 

눈에 띈 아디다스 360 부츠 

 

아디다스 키즈 360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 하잖아요?

한번쯤 거쳐 간 신발들 ㅋㅋㅋㅋㅋㅋ

우선 엄마한테 노스페이스랑 아디다스 캡쳐해서 물어보니 

아디다스가 낫다는 엄마말 

 

엄마나도 ㅋㅋㅋ

 

올 겨울 눈도 많이 오고 잘 신겠다 싶어서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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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크록스 210사이즈 조금 널널

털 있는 크록스 210 딱 좋게 맞음 

이것도 패딩부츠라 사이즈 고민하다가 

발볼 진~~짜 넓고 발 등 진~~짜 높은 아이 

210사이즈 좋아요 

앞에가 조금 남기는 하지만 양볼이 적당히 잘 맞아요 ...

 

구매는 슈마커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59,400원 할인 때려박음 ㅋㅋㅋㅋ

지금은 조금 오르긴 했지만 6만원 대더라구요 

 

 

큰오빠가 신발보고 왜이렇게 신발이 크냐고 했는데...

패딩부츠이고 또 겨울 양말은 두껍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맞게 좋은듯.... 

 

 

이제 언박싱~~

눈이 너무 많이 올때는 할머니집에 있어서 못신겨 보고

오늘 첫 개시 

 

나 아디다스 조아해

 

 

 

약간의 굽고 있고 진짜 무난한 검정색이라 말모 말모

언능 겟하세요 

카키색도 있었지만 애미는 검정이 맘에 들구나 

 

바닥도 미끄럽지 않게 되어 있고 높이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고무 스트링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아이한테 신발 벗을때는 눌러서 늘린다고 말해주고 

혼자 해보라고 하니 잘 하더라구요 (6살임)

 

오늘은 태권도 활동복 입고 간다고 해서 조금 ㅋㅋㅋㅋ

투박하게 보이긴 하지만 

진짜 좋아.... 엄마들것도 나오면 좋겟어....

 

애미는 양말에 어그....

아들 ..엄마도 춥다.... 

 

즐거운 쇼핑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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