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반기 일상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뉴발란트 토앤토, 맛다시 참치 비빔밥, 천사곱창,목포1943 등)
2021년 일년중에 중간 벌써 6월도 끝나간다.. 새삼 참 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떄문에 마스크는 일상이 되어가고, 뭔가 무의미 하게 흘러가는 요즘 권태로움도 느껴지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요즘은 폰으로 하루 마무리 일기를 쓰기도 한다 나의 하루를 써내려가면 "뭐 오늘도 별거 없었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나 혼자만의 독백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의 말을 써내려 가면 조금 개운하다 생각이 많거나 요즘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일기 쓰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요즘 친구가 선물해준 책을 읽는데 나를 위로해주는 기분이다 책표지 트렌드는 인스타 갬성이지만 굳 너무 좋다 이런 책들중에 너무 자기만의 내용이 강한 책들은 거부감이 드는데 적당해서 좋다 #그게너였으면좋겠다 6월의 어느..
DAILY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