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부에노 초콜릿 악마의 과자라더니 ..

 

 

 

제주도 여행 갔다 돌아오면서 제주도 면세점에서 구매한

킨더 부에노 초콜릿

면세점에서 무슨 초콜릿을 사나 하겠지만 아들 주려는 애미맘이오🧡

 

 

 

 

 

킨더 부에노 초콜릿

킨더 부에노 초콜릿은 처음 구매해 보는데 추천추천!!!

초콜릿 코너에 가니 제일 맛있어 보이고 크더라구요

왜 악마의 과자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맛도 있고 칼로리는 절레절레..😂

 

 

킨더 초콜릿 2+1 행사 중이어서 저렴하게는 아니지만 하나 더 득템

저는 2개 구매하고 하나 더 받아서 총 3개 가져왔어요

가격은 4만 원 후반? 이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박스 안에는 총 8개의 봉지가 들어 있는데

또 그 봉지 안에 2개가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초콜릿 개수는 16개 

 

 

 

 

사진 찍는데 하이에나가 가지고 가버림.....

우리 집 아들내미 봉지 소리는 기가 막히게 듣고 달려옵니다

 

자식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데 

혼자 먹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안중에도 없나 봐요

아웃 오브 엄마?ㅋㅋㅋㅋㅋ

 

 

 

 

킨더 부에노는 이렇게 생겼어요  

 

(킨더 초콜릿 처음 입문했던 게 술 먹고 먹는 킨더가 그렇게 맛있었다는..

그래서 저는 킨더에 그렇게 돈을 쓰기 시작했죠.. 갑자기 tmi)

 

 

일반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과자더라고요

겉은 웨하스처럼 바삭한데 안에는 땅콩? 크림 같은 게 들어있어요

 

 

우유나 아메랑 먹으면 찰떡같은 맛이에요

뭐 칼로리가 높아서 그렇지 이거 하나 먹었다고 살찌겠어요 ㅋㅋㅋ

하나 먹으면 쫌 느끼하고 질려요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이거 쌓아두고 먹는 먹방 유튜버 분들 대단해요

 

 

가끔 당 당길 때 하나씩 먹으면 좋고 아이랑 같이 나눠먹어도 좋아요

다음에는 미니로 구매해야 할 듯?

아이 있으니까 과자가 떨어지지 않아요

다이어트 중인 엄마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