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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마미포코 - 땀 먹는 팬티 cool summer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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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구매후기입니다※

 

 

처음으로 하는 기저귀 리뷰

 

저희 아들 여름 기저귀로 마미포코 땀 먹는 팬티 구매해보았어요

기저귀도 거의 떨어져 갈 때쯤 지마켓 빅세일!!!!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아들 기저귀로 

킨도 업앤 플레이 기저귀 사용 중이었는데요

여름에 쓰기에는 별로더라고요

 

 

 

3년째 킨도 브랜드 쓰고 있어요

봄가을겨울 에쓰기에는 좋은데 여름에 쓰기에는 통풍이 별로 좋지 않아서 (땀띠 범벅.....)

땀띠로 충격 먹은 이후로는 여름에는 킨도기저귀는 사용하지 않아요 

 

여름에는 하기스나 마미포코 브랜드 자주 써요

하기스는 흡수력은 괜찮은데 겉이 뽀송하지 않아서

겉에서 만져 봤을 때 축축... 그래서 별로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마미포코는 18년에 썸머그린으로 처음 접하고 괜찮아서 

여름 기저귀는 마미포코 자주 쓴답니다

저희 엄마가 기저귀 보고 요 브랜드 괜찮다고 시원해 보인다고 떨어져 갈쯤 또 주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 기저귀도

마미포코 땀 먹는 팬티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지마켓 빅 세일할 때 구매해서 8만 원 이하로 3박스 구매함

마미포코 원산지는 대한민국 구미에서 생산한다고해요

 

 

여름 기저귀로 나와서 왠지 시원할 것 같은 기분

 

저희 아들은 지금 18kg이에요 

사이즈는 특대형 남아용으로 구매했고요(13~18kg 사용 가능)

한 팩에 32개가 들어있어요 

 

 

앞뒤로 그림이 시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킨도랑 사이즈 비교해 볼게요 

길이는 킨도 기저귀가 살짝 길긴 하지만 마미포코 기저귀도 짧진 않아요 

킨도는 배꼽까지 올라온다면 마미포코는 배꼽 아래에 위치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옆에 밴드 부분 ㅋㅋㅋㅋ

킨도는 많이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어서 입히다가 옆에 부분이 찢어진 적 많아요 

기저귀 아까움.....ㅠㅠ 저번에는 친구가 입히다가 달랑달랑 T기저귀 되버림 ㅋㅋ

 

 

그런데 마미포코는 가로로 쫀쫀하게 상당히 많이 늘어나더라고요

저희 18kg 남아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입히기 쉬웠어요  

 

 

 

기저귀 내부

 

 

저희 아들은 땀띠가 나면 엉덩이는 괜찮은데 허리에서 엉덩이 윗부분이 제일 심각하더라고요

 마미포코 땀 먹는 기저귀 제일 맘에 드는 게 

허리 부분에 땀 먹는 허리 밴드 , 엉덩이는 땀 먹는 엠보싱 시트

그리고 안에 시트 부분도 부드러워요

흡수력도 괜찮은 것 같고, 밖으로 새어 나오는 축축함도 별로 없어요 

아직 그렇게 더운 여름이 아니어서 땀띠 나 그런 건 모르겠지만 뽀송하고 여름 기저귀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여름 기저귀는 마미포코 땀 먹는 기저귀 사용해보세요

여름철에는 기저귀도 더 수시로 갈아주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허리 부분에 땀 먹는 밴드가 있어서 시원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마미포코는 매년 여름 새로운 기저귀를 만드나봐요ㅎㅎ 땀먹는 팬티 요즘 티비에서 광고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tmi-

4살 31개월 아이 이번 여름에는 기저귀 빠이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변기도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커버로 교체하고 씻기 전에는 항상 변기에 앉아서 쉬하려고 앉혀요 ㅎㅎ

다른 때는 방으로 도망가기 바쁜데 씻기 전에는 앉아서 쉬하더라고요 

배변 성공하면 후기도 올려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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