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아더맨 기찻길 옆 카페/ 화순 세량제/ 화순 숲정이

 

 

친구 휴가 겸 내 학원방학을 맞아 가까운 화순에 다녀왔다

그 전에 어디어디 가자 했었는데 학원에서 매일 컴퓨터만 잡고 있다 보니 집중을 못했네...?

화순에서 요즘 핫한 카페 아더맨을 다녀왔당

 

 

 

요즘 날씨가 정말 좋지 않아서...이날은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야....라며 위안을 삼았던

카페가 인스타감성 넘치게 생겼다 ㅋㅋㅋ 

창문 너머에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나도 이런 카페 갖고 싶다

언제 로또되니?ㅋㅋㅋㅋ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밑에 메뉴판 첨부

 

 

 

메뉴는 이렇게 있고 빵종류도 있당

뭔가 샌드위치 종류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 떨어지는 것보다 염분을 섭취하고 싶었 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최대한 살이 덜 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하고 라즈베리.....뭐였지..

하나랑 티라미슈케잌을 주문했다 ~~

티라미슈는 맛있었는데 라즈베리는 ...쫌 뭔가 상큼?한 만 때문인지 손이 가진 않았다

늙었어.....

 

 

음료 나오기 기다리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다

반스 뮬 신고 갔다가 발가락 아작 날뻔했던날

언제 쯤 적응 할꺼니?

 

 

음료 다 먹고 나와서 밖에도 둘러보았다.

뒤쪽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흰바탕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잘나와줌

뭐 올리진 않겠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아더맨 가기 전에는 세량제 라고 화순에 있는 저수지를 다녀왔는데 

또 여기가 핫한 포토존 이더라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사진이 흐리게 나왓지만 날씨가 좋았다면,....

아마 땀을 이빠이 흘렸겠지....ㅋㅋㅋ그만큼 사진을 잘 나왔겠지만 

 

 

 

여기는 또 다른곳이였다 

화순 동북 연둔리 숲정이 라는 곳인데 스팟보다는 그냥 길 자체가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