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홀통해수욕장 - 목포 근교 해수욕장

목포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은곳 

무안홀통해수욕장인데요

 

저도 인스타에서 눈팅만 하다가 

아 괜찮네 괜찮네 ~~~

친구랑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그 전날 과음으로 힘들 줄 알았는데

......우루사 먹고 비타민이랑 영양제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

 

저희집 근처는 롯데리아나 그런게 없기 떄문에

친구가 출발하면서 롯데리아들려서 햄버거와 치킨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바다 하면 고기를 구워먹어야 하기 떄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브리살과 삼겹살 소시지 등등 구워먹을것을 준비를 하고 떠납니다 

(친구가 장을 봐서 ....하투하투)

출발~~~~~

 

 

푸르르다

 

임자대교가 개통되고 나서 

임자도를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가는길에 차들이 차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도 막히거나 그런건 없이 쭉쭉!!!!

 

바다를 보니 내 마음이 트이는 구나 ~~

 

 

 

 

 

친구가 현실판 배그 같다면서 

ㅋㅋㅋㅋㅋ그런 게임은 해보지 않았지만

뭔가 그런느낌인거 같았어요

(숨어서 총쏘고 그런느낌)

 

입구에 사장님이 계세요 

저희는 무박이라 15.000원 결제하고 

(1박은 35.000원이더라구요) 

원하는 자리에 주차하고 앉았습니다

 

 

텐트와 의자같은걸 가져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갑작스럽게 홀통해수욕장을 가게 되서

그런건 준비하지 않았어요 

 

 

 

홀통캠핑장이용수칙

운좋게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평상 이용시 3만원이라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따로 요금은 말씀 없으시더라구요

개이득!!!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고기가 정말 너무 천천히 익더라구요

아직 바닷가이고 나무가 많은 곳이여서 그런지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바다에서 보트 타시는 분들 모레에서 모래놀이 하시는 분들

물에 들어가시는 분들 많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햇볕 비추는 곳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갈 정도의 온도였나봐요 ㅎㅎ

나무가 많은 곳이라 약간 서늘했을지도 모르겟어요 

 

 

기여운 것들 마스크쓰고 노느라 고생많다 ㅜㅜ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야 하는데 ㅠㅠ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