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다입니다
ψ(｀∇´)ψ
토요일에 청양 알프스 마을 갔다가
대천으로 넘어가기전 숙소 입실 시간이 남아
어디를 갈까 하다가
보령에 위치해있는 우유창고 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 얼음축제 / 겨울여행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 얼음축제 / 겨울여행
2024년 1월 6일에 다녀온 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에 있는 얼음분수축제에 다녀왔어요 되도록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운영 시간 매일 09:00 ~ 18:00 저희는 목포 지방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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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이 우유로 유명한지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냥 지나갈게요
우유창고에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저희는 커피를 먹었서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흠😅
산미가 너무 강해서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아는 쫌..
그냥 우유가 유명하니 라떼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 아이스크림이랑 그냥 우유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일반 우유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더라구요
"우유창고"
사진도 찍어 보고
커피맛도 느껴보고
햇살도 느껴보고
대천으로 넘어갑니다.
우린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꺼야
우린 젊은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꺼야
우린 사랑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꺼야
🔊🚤🎶
대천해수욕장을 거닐다가
들어간 조개구이집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장염이 걸렷습니다..
저 뿐아니고 친구들도..
덜익혀 먹은건지..
뭔지 그냥
"JN 아팠어요"
아침에 토하고 설사하고
JR JR을 하다가 목포로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군산 철길마을로 향했습니다.
아들이 기차를 좋아하거등요
기차타고 가보자가보자 했는데
드디어 와보네요
철길마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그리고 군산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습니다.
대천에서 군산이 한시간이 안걸리더라구요
연탄불에 달고나도 해보고
오징어랑 쥐포도 구워먹고
불량식품도 사고
뽑기도 해보고
그냥 즐기기에 좋더라구요
배만 괜찮았다면 짜장면이라도
한그릇 하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장염이라 아쉽네요
집에 오는 길에 명륜에 들려서 갈비 먹고 시마이 하고
집에와서 걍 죽어 있었어요
동생이 약 사다줘서 장염 약 먹고
..... 금식하라는 약사님 말씀..
근데 왜 입맛은 줄지 않는 걸까요
장염도 이겨버린는 내 입
올해는 쫌 자중해라
10KG 빼기로 했는데
+3KG이 되어버린 아가리어터
총13KG빼야됨...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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