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기들과 함께 다녀온 풀빌라 포스팅~
한여름이 되기 전에 다녀왔어요
매년 아이들과 함께 풀빌라를 가고 있어요
풀빌라 어디를 갈지 생각해 보다가
검색에 검색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거라 멀지 않은 곳으로 선택을 햇는데
영광 선셋 777을 인스타?로 친구가 검색했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도 괜찮고 해서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갔을때 가격은 온수풀 포함해서 37?40만원 이하였어요
뭔가 여름이라 온수풀은 추가를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괜히 돈아까움.. 온수풀은 5만원 추가였어요
가는 길이 아주 다이나믹 합니다
이제 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지 오프로드가 따로 없더라구요
나이스
아이들이 신나함 ㅋㅋㅋㅋ(6세,7세,9세)
펜션 내부 보여드릴게요
투룸형식이고 깔끔하니 좋았지만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 더웠어요
아이 3명이서 놀기에는 딱인 사이즈였어요
여기에 어른까지...ㅋㅋㅋ들어가서 놀긴 했지만 좁아 좁아
1층은 공용인데 넓어서 괜찮더라구요
부러웠음 ㅋㅋㅋㅋㅋㅋ
저희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사장님이 고생하심 ㅜㅜ
튜브는 따로 챙겨오지않아서 사장님이 빌려주셨어요
천사사장님~
들어가는 길에 영광 하나로마트에서 라면이랑 이것 저것 먹을거를 사서 들어갔어요
다이소에 들려서 애들 물놀이 용품도 같이 사서 갔습니다
키즈 풀빌라가 아니다 보니 따로 물놀이 용품이 있진 않았어요
저희는 바베큐를 추가해서 2만원 현장 결제를 했어요
바베큐는 따로 바베큐장이 있지 않고 수영장 옆에 구워 먹을 수 있게
셋팅을 해주십니다
문이 따로 있지 않아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셔야 해요
바베큐 타임
고기는 읍내에서 사진 않고 푸드장에서 주문했어요
푸드장 4~5인 바베큐 세트~
새우랑 고기 꼬치류 쪽갈비 등등 많이 포함 되어 있어서
따로 고기를 사지 않아도 되서 편했어요
진짜 줜맛탱
고기는 화로에 구워야 제맛.... 최고 또 먹고 싶다.....
새우도 꼬들꼬들 아 배고파
해질녘 노을 보면서 먹는 바베큐의 맛이란...
진리 오브 진리.....
재밌게 놀다온 영광 선셋 777
풀빌라 고민중이시라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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