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딩이랑 소림마라 1단계 맵찔이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예비초딩이랑

먹은 마라탕리뷰를 적어보렵니다🍜

 

이제 3월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 우리집 아들

토요일에 잠자기 전에 내일은 뭘 먹지 이야기 중에 

마라탕을 먹자는 ㅋㅋㅋㅋㅋㅋ

오 맵찔이 드디어 마라탕 도전인가?ㅋㅋㅋㅋ

 

일요일에 눈을 뜨자 마자 배민을 켜보았습니다

뭔가 소림마라가 마라향이 엄청 강하지 않았던 옛기억을 떠올려

소림마라 1단계로 주문 했어요 

 

다른곳은 백탕인가? 그런것도 있던데...

제가 그정도 희생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1단계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마라소스를 추가해서 저는 먹을 생각으로 

소스에 추가를 했습니다

 

1단계는 보통맛으로 맵찔이 초딩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는 매운맛이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진순이 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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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새우까지 추가해서 총 54500원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마라탕이 오만원이 넘어가 

거의 집들이 음식이네 

 

약간 소림마라가 

추가선택이 오백원이 비싼 느낌이에요

다른데는 1000원이면 여기는 1500원 이렇게 ?

걍 내 느낌( •̀ ω •́ )✧

 

소림마라

 

 

걍 미쳤어요 

존맛이에요

 

크림 새우 쫀득을 넘어 

저세상 식감...

겁나 뜨거운 떡을 입에 넣고 씹는 느낌스트

소스가 돌아버려

 

 

아들은 치즈떡이랑 소시지랑 햄이 제일 맛있다고..

분모자는 너무 물컹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첫도전!! 나름 성공적

 

다음에 또 먹어보자 아들 ㅋㅋ

 

소림마라 크림새우

 

 

 

약간 기름을 걷어내고 먹으면 덜 자극적인거 같아요 

예비초딩이랑 같이 먹기 성공